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2026년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회장을 맡게 된 방미경입니다.
2011년 우리 학회가 출범한 지 이제 15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과 운영위원회,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우리 학회가 한 걸음 한 걸음 여기까지 성장해 왔다고 믿습니다.
연극치료의 확장과 학문적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학회의 창설과 초석을 닦는 데 힘쓰셨던 선생님들께서 열다섯 살을 맞은 학회의 현재를 바라보면 어떤 마음이
드실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현재 신진 학문세대로서 학회의 핵심을 이루는 젊은 선생님들은 어떤 기대를 가지고 계실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앞으로 학회 창설 50주년,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하게 될 어느 날, 지금의 우리가 하는 일이 학회 역사의 탄탄한 토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 우리는 연극치료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인접 학문 분야와 교류를 넓히며,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길을 기민하게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학회 임원진은 오늘까지 성장해 온 학회의 내실을 다지고, 50주년, 100주년의 앞날을 바라보며 새로운
시대 속에서 연극치료가 심도 깊은 학문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좋은 일, 기쁜 일이 많은 병오년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2026년 1월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회장 방미경
